영화 억셉티드(Accepted)에 대해서
- Wyvernteeth
- 2019년 9월 24일
- 1분 분량
억셉티드 영화는 2006년에 출시된 영화다.
영화를 보는 도중에는 2006년의 미국은 대학에 목숨걸었던 사회였던 걸 알게 된다.
하지만 영화를 본 이후에, 고작 2006년에 겪었던 미국 대학의 상황들이 현재의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인걸 알게 되면 너무나도 허탈해진다. 그래도 비교할 필요는 없다. 좁은 나라의 교육과 넓은 나라의 교육은 서로가 할 수 있는 일도, 할 수 있는 범위도 다르기 때문이다. 2006년의 미국과 우리의 교육이 다르다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좁아터진 우리나라에 맞게 맞추는 중이고, 미국은 미국대로 그들에 맞춰서 교육을 바꿔나가는 중일 뿐. 이건 그냥 과거의 미국은 이랬다는것일 뿐이다. 우리는 그저, 다양성의 범위를 높여가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주인공 주성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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