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휴머니즘 비판 좀 그만해!
- Wyvernteeth
- 2021년 4월 8일
- 1분 분량
일본 SF애니는 죄다 레파토리가...
1. 특정 시스템 안에서 편하게 사는 사람들을 "너는 시발 세뇌당했어!" 하면서 레지스탕스 건설.
2. 강제로 시스템 파괴해서 "직접 땅갈고 똥푸면서 사는게 진정한 자유에요!" 라며 존스타운 건설하고 행복엔딩
요즘은 이거 고전적이라고 생각한건지 이런 레파토리가 덜해졌는데...
그래 언젠가는 무너질수 있지 에너지도 유한하니까.
그런데 농사짓는 땅도 지력이라는게 있어서 매년 농사지을수 있는거 아닌건 알고 그런 결말을 내는 거냐!
조막만한 밭도 거름만 놓고 쉬는 땅과 농사짓는 땅 따로 나눠야되고, 지력 다되면 아예 농작물도 안나와
농사짓는게 평화엔딩이라 생각하는 것들은 주말농장도 손 안대본 새키들인가?
언젠가 중세의 경제구조와 비슷해질것도 생각 안하는 놈들인가?
아니 거 사람이 좀 로봇인간과 부비부비하고 행복한거 좀 나오면 어디가 덧나냐?
아프고 유전병 있는거좀 개조한다고 세상이 작살나냐?
내맘이야 내맘! 난 항상 몸에 이상없고 항상 잘생기고 항상 풍족한게 좋다고 시발! 난 그게 너무나 행복하고 좋을거같아!
저는 기술이 조오온나 발달해서 어어어어엄청 행복한 모습만 보는것도 좋습니다.
행복에 겨워서 행복에 질린 모습...이 또 괜히 전쟁의 원인으로 이어지는것도 존나싫다!
요약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미래인들도 항상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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